새군산소식
군산경찰서(서장 임정빈)는 지난 5월 9일, 가족들 모르게 집을 나서 실종되었던 치매노인을 신속하게 발견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택시기사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9일 “치매 환자인 남편을 잃어버렸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경찰은 즉시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군산경찰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있는 ‘새만금콜택시’ 측에 실종자의 인상착의와 특징을 전파했다.
해당 메시지를 본 A씨는 택시승강장에서 승차 대기중, 공조내용과 유사한 복장을 한 채 도로변을 배회하던 노인을 유심히 살펴보고 경찰서 상황실로 즉각 제보함과 동시에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노인을 보호조치 하여 실종 노인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인계할 수 있었다.
이번 사례는 군산경찰서와 군산개인택시조합이 체결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이 실직적인 성과를 거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군산경찰서장은 “자칫 위험에 처할 수 있었던 치매 어르신을 택시기사님의 높은 시민의식과 신속한 제보 덕분에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 유관 기관과의 촘촘한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와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6.05.21 13: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