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K-관광섬의 관문인 장자도 선착장 일원에서 관광진흥과 직원 약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군산군도 일원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말도·명도·방축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발적인 환경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섬 방문객 증가에 따라 무단 투기와 환경 훼손 사례가 우려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청정 관광지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시는 입도 시간대에 맞춰 관광객들에게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쓰레기 되가져가기 실천을 적극 안내했다.
또한 “아름다운 청정섬, 우리가 함께 지켜요”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선착장에 게시해 상시 홍보를 병행했다.
이와 함께 홍보 어깨띠를 착용한 직원들이 직접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내 쓰레기는 내가 가져갑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환경보호 실천 참여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고군산군도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K-관광섬의 핵심 거점인 만큼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 환경보호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섬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 쓰레기 되가져가기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6.06.05 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