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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문화관광재단, '우일 씨네마' 추억 공모 7월 31일까지 연장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6.07.20 09:35:29

    군산문화관광재단, '우일 씨네마' 추억 공모 7월 31일까지 연장

    군산시민들의 오랜 낭만과 추억이 깃든 옛 우일극장(군산극장)의 기억이 시민들의 이야기로 다시 살아난다.

    군산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8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우일 씨네마' 행사를 앞두고, 옛 우일극장과 개복동 거리에 얽힌 시민들의 추억을 수집하는 '추억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717일까지였던 공모 기간은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731일까지 연장됐다.

    1960~70년대 극장 전성기 시절 우일극장은 군산 근현대 문화의 중심이자 시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오랜 시간 시민들의 삶과 함께하며 수많은 추억을 간직한 상징적인 공간으로 기억되고 있다.

    당초 717일까지였던 공모 기간은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더욱 풍성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731()까지로 연장됐다.

    1960~70년대 극장 전성기 시절, 군산 근현대 문화사의 중심에는 옛 우일극장이 있었다.

    이곳은 오랜 세월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채워주었던 문화향유 공간이자, 군산시민의 기억을 품은 상징적인 공간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현재 군산시민예술촌으로 새롭게 활용되고 있는 우일극장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할 계획이다.

    특히 우일극장의 전신인 '군산극장' 시절부터 이어져 온 시민들의 추억과 개복동 일대의 이야기를 폭넓게 수집해 세대 간 공감과 지역 문화자산의 가치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옛 우일극장과 개복동의 역사를 담고 있는 기록물 전반이다.

    당시의 사진과 영화 티켓, 포스터 등 시각자료는 물론 우일극장과 관련된 개인의 추억과 사연 등 개복동과 우일극장의 기억을 담은 자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집된 자료와 사연은 오는 8월 개최되는 '우일 씨네마' 행사에서 우일극장의 추억을 재현하는 콘텐츠로 활용돼 행사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자우편(jjihee0107@gunsancf.or.kr) 또는 군산문화관광재단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서랍 속에 잠들어 있던 시민들의 소중한 기억이 모여 올여름 우일극장의 스크린을 다시 채우게 될 것"이라며 "개복동과 우일극장의 낭만을 기억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팀( 063-443-48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새군산신문 / 2026.07.20 09: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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