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소방서는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군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정신응급 및 자살 위기 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군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노은진 팀장이 각 119안전센터와 구조대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정신응급환자의 증상 파악 및 대응 방법 ▲자살 시도자에 대한 지원 서비스 ▲정신건강복지센터·경찰 등 관계기관 연계 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구급대원은 “정신응급환자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연계 방법을 익히고, 현장 대응 단계에서 매뉴얼을 적극 활용하여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소방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신응급 및 자살 위기 상황에 대한 초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위기 대상자에 대한 지원이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상곤 군산소방서장은 “정신응급 상황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대원들이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6.08.12 12: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