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보건소
1인당 최대 180만 원 상당 한방 난임 치료 지원
군산시 보건소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의 건강한 임신을 지원하기 위해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올해는 현재까지 11쌍의 난임부부가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쌍이 임신에 성공하는 등 긍정적인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군산시보건소는 임신 성공 등으로 사업이 조기 종료된 부부가 발생함에 따라 약 10명을 추가 모집하며, 모집 인원이 충원될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180만 원 상당의 한약·침·뜸 등 한방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부부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군산시보건소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정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난임진단서 또는 난임을 확인할 수 있는 산부인과 일반 진단서 및 관련 검사 결과지(자궁 및 난관검사, 난소기능검사, 정액검사) ▲신분증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4개월간 한방 난임 치료와 2개월간 추적조사(총 6개월)에 참여해야 하며, 사업 참여 기간 중 한방 난임 치료 외 다른 난임 시술을 병행할 경우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하게 임신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난임부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새군산신문 / 2026.09.08 12:5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