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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발언) 김영일 시의원 “옛 군산초 교육기록원 건립 철회 당연하나 불통 행정은 짚고 넘어가야”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6.10.12 20:03:12

    (5분 발언) 김영일 시의원 “옛 군산초 교육기록원 건립 철회 당연하나 불통 행정은 짚고 넘어가야”

    김영일 시의원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원은 12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옛 군산초 부지의 전북교육기록원 건립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전북교육청의 불통·널뛰기식 행정을 비판하고, 해당 부지를 교육사박물관과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김영일 의원은“지난주 금요일 천호성 교육감의 철회로 일단락되었으나, 군산의 관광·지역경제와 연계되지 못한 전북교육기록원은 탁상행정이었다”며 “당초 전북교육박물관 건립이 무산된 이후 대안으로 추진된 전북교육기록원은 실질적인 전시·체험 콘텐츠와 관광객 유인 방안이 턱없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전북교육청과 천호성 교육감이 군산시와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사업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가 여론 악화로 갑자기 철회 의사를 밝혔다는 점을 지적했다. 치밀한 철학 없이 여론에 따라 입장을 번복하는 행정은 교육청 정책 전반에 대한 불신을 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옛 군산초 부지는 이제라도 근대 관광도시에 맞춘 진정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군산의 관광·경제·문화적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교육사박물관과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을 구상하고, 별마당도서관 등의 사례를 참고해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설계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에 김 의원은 ▲전북교육청과 천호성 교육감의 지역 현안에 대한 밀어붙이기식 불통행정 즉각 중단 및 군산시민에게 사과 ▲옛 군산초 부지를 교육사박물관 및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원점 재수립 ▲교육청의 오락가락 행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군산시의 적극·주도적 대응을 촉구했다.​ 

    새군산신문 / 2026.10.12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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