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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제) 트레이닝데이 피트니스 - 군산 에이본 호텔 상생협약

운동과 식사라는 다소 이질적인 사업 영역을 가진 피트니스와 호텔이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면 상생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까.

지난 8일 트레이닝데이 피트니스(대표 서기석)와 군산 에이본 호텔(부사장 심성보)의 피트니스에서 가진 상생 협약으로 그 결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시험 무대가 마련되었다.

지역사회 발전과 상호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8월 말까지 트레이닝데이에서 PT 20회를 신규 등록 또는 연장하는 고객에게 에이본 호텔 스퀘어 디너 뷔페 2인 식사권을 증정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군산 에이본 호텔 심성보 부사장은 “트레이닝데이 피트니스와 에이본 호텔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향후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레이닝데이 피트니스는 군산 시청 앞에 위치한 지역 대표 피트니스 센터로, 다양한 연령층과 직종의 회원을 보유하며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에이본 호텔은 군산 버스 터미널 인근에 자리해 군산 관광의 최전선에서 지역·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숙박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이번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할 계획이다./이좋은 기자

이좋은 / 2025.08.08 14:3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