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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사람·이야기

(군산사람·군산 이야기) 365 타이어마트 강병국 대표

김혜진 kimhyejin0324@hanmail.net

  • 2020.04.03 15:11:27

(군산사람·군산 이야기) 365 타이어마트 강병국 대표

<강병국 대표>

23년 간 자동차와 한길

잘 해 왔고, 잘 할 거에요

 

장사는 허투루 해선 안 된다는 원칙을 갖고 직업에 대한 열정을 보이는 유별난 인물이 있다.

나운사거리에서 산북동 동아아파트 가는 길목에 위치한 ‘365타이어마트의 강병국(50) 대표는 이십대부터 오십이 된 지금까지 타이어와 함께하는 외길을 걷고 있다.

한 길을 꾸준히 걸어 온 강 대표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는 쉽지 않았다. 불쑥 불쑥 일어나는 수많은 변수들과 우여곡절들은 자영업자로서 힘들었지만, 한층 더 단단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평소 관심을 갖고 즐거워했던 일이고, 차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강 대표는 1997년 정읍에서 타이어와 관련한 도매 일에 뛰어들었다. 군산에 오게 된 것은 2000년대 소매업을 시작하면서부터다. 2000년대 군산에 정착해 현재 나운동 매장이 있는 자리에서 일을 시작했고, 당시 공단을 오고가는 대우, 세아베스틸, 동양화학(OCI)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매장을 자주 찾았다.

일을 하다 보면 매장에 자주 왔던 분들, 새로 오시는 분들을 파악할 수 있어요. 초창기에는 공단 근로자들이 많이 방문했고, 요즘은 젊은 친구들의 발걸음이 잦아요. 이 친구들은 주로 튜닝 등을 하러 찾는답니다.”

그는 2004년 튜닝을 통해 드래그 레이싱에 참가하기도 했다. 드래그 레이싱이란 자동차 경주 중에서 가장 소란스럽고 빠른 형태의 경주로, 경주별로 두 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코너도 없고 단 몇 초 만에 경기가 끝나는 방식이다. 튜닝이란 기존 차의 엔진이라든지 차체의 외관 등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해서 전문적인 대회에 나가는 것이다.

매장의 대소사를 직접 하니 몸은 힘들지만 자주 오는 손님들의 감사합니다한 마디가 그에게 힘을 준다. 매장을 자주 오는 단골손님의 경우 무엇을 고치고 싶은 지, 차를 어떻게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지 말하지 않아도 잘 안다. 오랜 시간 일한 경험들과 손님들의 니즈(needs)를 알아보는 노하우가 차곡 차곡 쌓인 결과다.

내 사업을 하다보면 하루아침에 잘 되고 안 되고가 없어요. 꾸준히 매장을 운영하며 주인이 바뀌고 가게 문을 닫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 경장점, 김제점 등 매장을 확장할 때마다 끈기로 버텼죠. 마음이 힘들 땐 언젠간 잘 될 거라는 희망으로 버텼어요.”

그는 힘든 상황이지만 버티겠다고 했다. 매장 이름인 ‘365 타이어마트처럼 1365일 묵묵히 버티며 열심히 일하다보면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믿음 때문에서다. 사업을 확장시키기보단 당장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365 타이어마트

군산시 나운동 808-11

063-468-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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