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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규의 '론정필직'

    논정필직 23 - 군산-서천은 상생의 행정, 절대적이다

    김철규

    • 2018.12.15 12:10:10

    논정필직 23 -  군산-서천은 상생의 행정, 절대적이다

     

    금강을 분기점으로 한 군산시와 서천군은 행정구역은 다르나 상호 상생을 해야 하는 한마당이다. 마한시대 이전부터 두 지역은 나룻배를 이용, 물물교환은 물론, 인적교류 등 다양한 생활권을 형성해왔으며 직·간접적인 하나의 마을 같은 감정에서 상생의 터전을 마련해왔다.

    그러나 과거는 사람 냄새나는 진한 정으로 맺어져 있었다. 군산으로 유학을 오는 서천을 포함한 충남지역의 중·고등학생들로 정기 도선이 통학선이 되는 현상까지 왔다. 군산과 장항은 두지역이 아닌 한 마을임에 틀림없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어느새 과거의 현상은 사라지고 지역분쟁이 태동하면서 상생의 기틀은 역으로 행정조정심판까지 가는 현상을 빚어내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점과 함께 국가적 차원에서 주민들의 교통수단 활용도를 감안한 것이 오늘날의 금강하구를 연결하는 동백대교가 10년의 건설을 완료하여 1227일 개통을 하게 된다. 동백대교는 군산의 해망동과 장항읍 원수리를 연결하여 그동안 하구둑을 통과할 때보다 11km(시간 약 30)가 줄어들어 시간단축과 경제적 효과를 그만큼 누리게 된다.

    그동안에도 서천군과 군산시는 상생을 목적으로 하는 행정협의회를 개최했으나 상생의 효과를 낸 일은 별로 없었다. 과거 군장국가산업단지를 군산과 장항에 건설을 하려했으나 단지조성 여건과 경제성을 재검토하여 군산에만 건설을 하고 장항은 이에 대체하는 국립 생태원 건설로 마무리하기도 했다. 이제는 두 지역 간의 교통수단, 인적교류 등의 역사적 배경을 뒤돌아본다면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되찾아야 한다.

    이와 때를 함께한 전 전라북도 의회 군산지역출신 도의원(의정회 대표 조현식)과 전 충청남도 서천군출신 도의원(의정회 대표 송선규)이 군산 의정회 초청으로 지난달 28일 군산시내 S모 식당에서 친교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군산시와 서천군 출신 도의원들은 현직에 머무를 때 지역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했던 정신을 다시금 발휘하여 한걸음 더 나아가는 지역발전에 헌신하자는 다짐을 했다. 또한 이를 계기로 우의를 다지며 친교를 더욱 두텁게 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강임준 군산시장(군산출신 도의원)은 전직 도의원들이 과거를 상기하여 앞으로 지역상생과 발전의 다짐은 동백대교 개통을 계기로 한 모임은 흐뭇한 광경이라며 앞으로 서천군과 군산은 행정협의회를 활성화하여 두 지역의 상생은 물론, 발전적 의지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공동 발전의 축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제는 동백대교개통과 함께 생활권이 자연스레 활성화가 되리라는 예측은 물론, 행정협의회는 필수적인 상생의 요건이다. 지난 1129일 서천군청에서 강임준 군산시장과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마를 맞대고 행정협의를 통해 동백대교 개통식준비, 상생협력체계구축 등 5개항을 채택하여 협력키로 했다. 필요에 따라 두 지역은 일찍이 행정협의회를 두었으나 의견차이로 한동안 유명무실하다가 지난 2015년부터 행정협의회를 재개하여 그동안 동백대교 명칭, 서남해안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협력, 유료시설 상호감면 등 총 21건의 안건을 협의하고 양 시군의 우호증진과 공동의 이익이 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키로 했다.

    퍽 다행스러운 일이다. 강시장과 노군수는 행정협의회는 곧 상생발전의 축이 된다는 엄연한 사실을 받아들이고 활성화책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따라서 양 시군의 의회의원들도 지원책을 세워야 한다. 모두의 공생이다.

     

    김철규 / 2018.12.15 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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