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자 임피면장이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영창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34개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취임인사와 시정 주요 시책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 지역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신임 최금자 면장을 반기며 “면장님께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사항에 대해 소통하며 경로당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배려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최금자 임피면장은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즐거운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 시설 점검을 실시하는 등 노인복지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4.02.07 10:4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