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 군산시의원(마 선거구)이 지난 16일 민주노총 전북본부 군산시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군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역량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과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 및 군산지역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이다.
박광일 의원은 “민주노총 군산시지부에서 주는 감사패를 수상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여 시민이 행복한 군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광일 의원은 2선으로 8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경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군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2기)을 거쳐 9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최근 군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선포 촉구 건의 및 월명동 일원 건축자산 진흥구역 내 방화지구 해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새군산신문 / 2024.07.18 12:4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