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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A농협, 진실을 밝혀라

    채명룡

    • 2019.01.22 18:29:35

    (사설) A농협, 진실을 밝혀라

    (사설) A농협, 진실을 밝혀라

     

    가뜩이나 도덕성 시비에서 자유롭지 못한 지역농협이 또 다른 악재를 만났다. A농협 직원들이 공모하여 원료 쌀을 위장 매입하고 돈을 동료 직원의 계좌로 보냈다가 빼서 조합장과 함께 사용하다가 적발되었다.

    벌써 1년 전인 20181월에 자체 감사를 통해서 비위 사실이 적발되었던 일이라고 한다. 경찰은 나름 조사를 하였겠지만 지난해 12월에야 검찰로 사건을 보냈다. 혐의 내용은 당사자들과 수사 관계자 외에는 모른다.

    조합원들은 일벌백계해야할 사건이 혹시라도 축소되고 솜방망이 처벌이 그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그런데 조합에서 근무하는 일부 임직원들이 도덕성이나 사회 규범과는 동떨어진 생각을 하고 있어서 누구를 위한 농협조직인가 의심케 만들고 있다.

    물론 전체의 생각은 아니겠지만 횡령한 돈을 다 갚았는데 무슨 문제가 되느냐는 목소리이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더구나 선거에 이용하려고 만들어 내는 소리라고 한다.

    이 농협이 도둑놈 소굴이 된 마당에 책임자급인 임원들은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텐데 선거 걱정이라니 누구를 위한 직원이며 임원이란 말인가.

    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이다. 조합의 일을 하라고 뽑은 직원과 임원이 조합의 돈을 횡령했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 배임 등의 혐의가 의심되는 조합장 또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활보하고 다닌다. 조합원들은 꿀 먹은 벙어리 신세이다.

    농협 직원들이 횡령한 돈의 일부를 조합장과 나눠 썼다는 사실은 사건에 연루된 직원 본인 자필 확인서로 입증되고 있다.

    큰 도둑이든 작은 도둑이든 도둑은 매 한가지이다. 사실이라면 당연히 조합장은 책임을 져야 하며, 그게 아니라면 자필 확인서를 쓴 직원을 허위사실로 고발하라.

    더구나 전북본부 감사에서 RPC경영평가 등급을 상향시킨다는 명분으로 직원에게 원료곡() 허위 매입을 지시하였다고 못 박은 중간간부는 복직시켰으며, 그 하수인격이었던 직원 또한 그 미곡처리장에서 직원으로 일하게 만들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도둑질한 그 현장에서 다시 일하도록 면죄부를 준 게 누구의 지시인가. 이게 A농협의 도덕성이며, 이게 조합원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채명룡 / 2019.01.22 18: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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