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성하의료재단 누가병원(이사장 오수연)이 연말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이불, 구입을 위한 현금 1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또 의료법인 성하의료재단 누가병원(이사장 오수연)은 같은날 경암동주민센터에 김장김치, 난방유 등 환산가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누가병원은 조촌동과 경암동 등 인근지역 소외계층에게 김장김치, 난방유, 이불 등 구입을 위한 현금 총 300만원을 기탁 했다.
정동규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누가병원이 이번 사랑의 성품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세프 공식후원 병원인 누가병원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2018년부터 매월 50만원씩 ‘사랑의 국밥운동’ 기부, 연말 지역 동사무소를 통한 현금기탁 등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장인수 / 2019.12.30 14: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