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윤산업>
존스미디어㈜(대표 송종률)와 대윤산업(대표 손은아)이 각각 항균마스크와 항균터치 등 항균물품(환가액 2천만원), 위생장갑(환가액 5백만원)을 군산시에 기부했다.
송종률 존스미디어대표와 손은아 대윤산업대표는 “현재 코로나로 전 세계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들수록 나누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바이러스에 취약한 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기부하신 성금·품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과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새군산신문 / 2020.05.07 16:4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