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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종진의 골프 칼럼)- 남매를 건국대 골프학과에

    허종진

    • 2018.09.18 19:47:00

    (허종진의 골프 칼럼)- 남매를 건국대 골프학과에

     

    골프대중화 이후 자녀에게 골프를 배우게 하는 부모가 늘고 있다.

    나중에 선수가 되지 않더라도 어차피 골프는 쳐야하니까.

    골프가 대중화되기 이전에는 골프연습장에서 알바를 하다가, 골프클럽에서 캐디를 하다가 선수가 된 이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다고 한다.

    미국 PGA에서 활약하는 최경주는 전남 완도의 조그만 골프연습장에서 학생 때 알바를 하다가 서울 모 사립학교 재단이사장의 눈에 띄어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다고 한다.

    학교에 야구부가 있어 야구선수로 키우려고 서울로 데리고 올라갔는데 막상 야구를 시켜보니 관심도 없고 잘하지 못해서 골프를 한 번 해보라고 권유했는데 그 것은 적성에 잘 맞았던 지 아주 열심히 하더란다.

    결국 그렇게 골프의 길로 들어서 오늘날의 최경주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프로 골프선수가 되는 길이 어디 쉽겠는가.

    다행히 학생 때 국가대표 상비군이나 국가대표로 선발되면 체계적인 교습과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대부분 부모가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이다.

    필자의 초등학교 동창 전○○이 있는데 자녀 둘을 건국대학교 골프학과에 입학시켰다. 혼자서 애들을 어렵게 키우는 가정인데, 공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골프로 목표를 정하고, 고민을 많이 한 끝에 농어촌전형을 겨냥해 군단위 학교에 진학시켜 아들, 딸 남매를 차례로 건국대학교 골프학과에 합격시키는 만족스런 결과를 냈다.

    시골학교에서는 경사가 났고 읍내에도 당연히 입학 축하 현수막이 걸렸다고 한다. 물론 쉽게 들어간 것은 아니다. 학업성적도 기본 이상은 유지했고, 청소년 전문 골프지도자에게 레슨을 받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퇴근 후 밤에 수산물 업체에서 생선 다듬는 알바도 몇 년 동안 꾸준히 해야 했다. 자녀의 장래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몇 년 동안 어떻게 견디었겠는가.

    일단 골프로 유명한 대학교에 입학, 첫 단추는 꿰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KPGA(KLPGA) 테스트를 통과해 준회원, 정회원이 된 후 투어 출전권 시험(Q스쿨)을 거쳐야 되기 때문이다. 시간도 돈도 많이 들어가는 구조이다.

    이 남매는 올해 테스트 바로 문턱에서 떨어져 열심히 칼을 갈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땀을 흘리고 도전하다 보면 두 번째 단추를 꿰는 날도 올 것이다.

    이 남매의 여친과 남친도 골프를 하는데 4명 중에 한 명만 투어프로로 성공하면 나중에 아카데미를 열어 4명 모두 자기 앞가림은 할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 현실적인 생각으로 전 여사는 자녀들을 키우고 있다.

     

     

     

    허종진 / 2018.09.18 1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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