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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초점) 경로당 복합적인 사회공간으로 변해야

    허종진

    • 2018.10.22 18:34:38

    (뉴스 초점) 경로당 복합적인 사회공간으로 변해야

    -대한노인회 경로당 활성화 사업 예산낭비 지적

    -대한노인회 10만원 경로당 회비 폐지해야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경로당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복합적인 사회공간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186월 발표된 군산시통계연보에 의하면 군산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도 전체 인구의 약 13%에 달하고 있으며 수명이 연장되는 고령화 현상에 따라 계속 늘어가는 추세이며 군산지역에는 515개소의 경로당이 있다.

    노인인구는 늘어가지만 도시 지역 거주자들은 경로당에 가는 것 차체를 꺼려하고 자신이 노인임을 인식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 반면 읍면지역 노인들은 경로당을 비교적 자주 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적 정서를 고려해 경로당 운영을 동()지역과 읍면(邑面)지역으로 이원화해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인구가 고령화되고 갈수록 줄어드는 읍면 지역의 경로당은 특히 홀로 사는 노인들이 공동생활이 가능하도록 시설개선 및 지원이 이뤄져야한다는 의견도 제시된다.

    도시지역 경로당은 경로당 이용에 대한 노인들의 거부감이 있어 모든 연령대별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해서 TV시청이나 바둑, 장기, 화투놀이 등으로 하루를 보내는 단순한 경로당에서 주민 모두의 복합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다.

    군산시는 대한노인회 군산지회에 노인대학 운영, 노인의 날 행사비 및 경로당 활성화 사업비 등으로 연간 17,00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4,850만원의 경로당 활성화 사업비는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임원진의 연찬교육비로 700만원, 경로당 회장과 총무의 타 지역 경로당 비교시찰 비용으로 1,200만원, 노인지도자 교육비로 1,150만원을 사용하고 경로당 핵심리더 활동비로 1,800만원을 사용되는 등 회장과 총무 외에 일반 경로당 회원들에게는 전혀 혜택이 돌아가지 않고 있다.

    이처럼 대한노인회 군산지회에서는 다양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사실상 제시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각 경로당 별로 10만원씩 회비를 꼬박꼬박 징수해 이에 대한 불만이 커 준조세격인 회비를 폐지해야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지금까지 515개소의 경로당에서 거둬들인 회비 5,000여만원의 사용내역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특히 대한노인회 군산지회에서는 노인일자리 배정에 경로당 회비납부 실적을 반영한다고 하는 등 구시대적인 갑질 행태를 보여 비난을 사고 있다.

    한편, 군산시에서는 읍면동별로 조건을 갖춘 지역 경로당에 냉난방비와 간식비 등 운영비 명목으로 515개소에 각 370만원씩, 해마다 약 20여 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 허종진 기자

     

     

    허종진 / 2018.10.22 18: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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