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로컬푸드복합센터

이마트군산점
경암동에 ‘사랑의 김장김치’가 잇달아 전달되면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경암동 행정복지센터는 군산로컬푸드복합센터(센터장 이창한)와 이마트 군산점(점장 이석호)에서 김장김치 기탁을 통해 올해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군산로컬푸드복합센터(센터장 이창한)가 경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장김치(4kg) 140상자를 기탁했으며, 이어 이마트 군산점(점장 이석호)도 김장김치(4kg) 108상자를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경암동은 기탁된 김장김치를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 취약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군산로컬푸드복합센터, 이마트 군산점 관계자는“작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혜란 경암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군산로컬푸드복합센터와 이마트 군산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김장김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세대별로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새군산신문 / 2025.11.27 09:2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