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산면 자생단체들이 모여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3일간 실시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옥산면 청암산 축제위원회 및 자생단체협의회(14개 자생 단체)의 후원을 통해 추진됐다.
김장에는 70여 명의 지역주민과 옥산면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총 600포기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경로당 및 저소득 세대 180세대에 전달했다.
새군산신문 / 2025.12.12 11:1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