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군산시장 예비후보 서동석이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회에서 주관한 군산시장 출마예비후보 8명 을 대상으로 한 군산대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연설회에서 군산의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군산은 지금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대로 멈출 것인지, 다시 도약할 것인지 선택의 순간”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군산은 다시 일어날 수 있으며 반드시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첫번째로, ‘시민의 삶으로 확인되는 성과 중심 시정’ 을 핵심 기조로 제시했다.
서 예비후보는 “그동안 군산은 계획은 많았지만 체감되는 변화는 부족했다” 며 “행정은 말이 아니라 시민의 삶으로 확인되는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수치로 성과를 입증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금란도 60만 평 수변 공간 개발과 관련해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사람이 머물고, 돈이 도는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며 “군산의 공간 구조를 바꾸고 경제를 연결하는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경제 분야에서는 대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서 예비후보는 “군산 경제는 결국 일자리에서 시작된다”며 “GM대우 철수와 조선업 침체 이후 무너진 산업 기반을 다시 설계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대차그룹 9조 원 투자는 군산 경제 재도약의 중요한 기회”라며 “이 투자를 실제 산업과 양질의 일자리로 연결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 관광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을 제시했다.
그는 “군산은 잠깐 들르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르는 도시로 바뀌어야 한다”며 “금강, 내항, 새만금 등 자원을 연결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광 성과는 방문객 수가 아니라 체류시간과 소비로 평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네 번째,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생활권 중심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서 예비후보는 “도시는 경제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누구나 10~15분 생활권 내에서 문화와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다섯 번째, 안전 분야에서는 ‘빛나는 군산’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라며 “여성, 청소년, 고령층의 야간 이동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조명, CCTV, 비상호출장치를 집중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골목 경관 개선과 야간 콘텐츠를 결합해 ‘밝은 거리–안전한 거리–머무르는 거리’로 전환하겠다”고 설명했다.
서 예비후보는 “군산은 이미 충분한 조건을 갖춘 도시”라며 “이제 필요한 것은 실행력 있는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계획이 아니라 성과로 평가받는 시정을 통해 군산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끌겠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6.03.26 10: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