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장 예비후보로 나섰던 최관규 후보는 지난 예비경선 결과 본경선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으나, 군산의 미래를 위한 결단으로 김재준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최 후보는 “지난 주 8명의 후보가 참여한 예비경선에서 4명의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하고, 저를 포함한 나머지 후보들은 고배를 마셨다”며 “그 과정 속에서도 군산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준비해 온 비전과 정책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주말 동안 캠프 주요 인사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군산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후보가 갖춰야 할 세 가지 기준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시야를 갖출 것 등이다.
최 후보는 “이러한 기준에 비추어 볼 때 중앙 정치와 행정의 핵심 무대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온 김재준 후보가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군산은 돌이킬 수 없는 위기의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지역 경제의 침체와 도시 경쟁력 약화 속에서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고 진단했다.
최 후보는 국가적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최근 우리 국민들의 참여와 선택을 통해 정치의 회복과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경험에 비추어 군산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며 “군산 역시 시민의 용기와 참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위기의 심화를 막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느냐는 결국 시민의 선택에 달려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군산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이날 김재준 후보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지지 의사를 전달하고, 군산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함께 확인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최 후보는 “제가 이루지 못한 비전과 꿈이 김재준 후보를 통해 실현되어, 청렴하고 매력적이며 시민이 행복한 군산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그동안 저를 지지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6.04.06 14:3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