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새만금개발청 강당에서 현대차그룹,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와 함께 ‘새만금 정주여건 개선 지역협의체’를 출범하고 주거·교육·의료·교통·문화 등 5대 분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주거 분야는 인근 지역의 기존 주택 활용과 주택 특별공급, 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을 검토했다.
협력기업 근로자를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 입임대주택 연계와 이주 지원방안도 살폈다.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 수변 도시와 연계한 정주기반 확충을 검토하고, 로봇주차·로봇배송 등 피지컬 AI 서비스를 정주공간에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 분야는 기업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병행한다.
전북대 학교와는 계약학과 설치를 협의 중이며, 도교육청·지자체와는 마이스터 고·특성화고 교육프로그램 전환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 투자와 연계한 산업인력 양성 기반을 다지고, 지역인재 가 교육에서 취업, 정착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 이다.
의료 분야는 기존 의료기관과 협력해 소아·분만·응급 진료 여건 개선 과 산업단지 내 응급환자 이송체계, 건강검진 지원방안을 검토했다.
교통 분야는 통근버스 확대와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도입을 우선 논의했 고, 중장기적으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 광역교통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문화 분야는 기존 도서관·체육시설·문화센터 이용 안내와 이주 가족을 위한 생활문화 프로그램 연계를 추진하고, 스마트 수변도시 입주에 맞춘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방안도 검토했다. 제도 개선이나 재원 확보가 필요 한 과제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새군산신문 / 2026.11.03 14: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