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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군산)군산시의회, 자영업자·소상공인 생존권보호 건의문 채택

    채명룡 ml7614@naver.com

    • 2025.08.26 16:20:58

    (톡톡 군산)군산시의회, 자영업자·소상공인 생존권보호 건의문 채택

    군산시의회가 26일 제277차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군산시 자영업자·소상공인 생존권 보호를 위한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 축소 유예 및 단계적 시행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이를 대통령실과 국회의장,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등 관련 기관에 보냈다.

    박경태 시의원이 발의한 이 건의안에는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 축소를 20271231일까지 2년간 유예하고,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정해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제도 개편과 병행하여 세액 공제·금융 지원·혁신 경영 지원 등 소상공인 보호 대책을 대폭 강화할 것도 함께 촉구했다.

    박 의원은 정부의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 축소가 소상공인의 세 부담을 급격히 가중시켜 폐업률 상승과 지역 경제 침체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고물가·임대료·인건비 부담 속에서 추가적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도 시행 유예와 단계적 조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025년까지 적용되던 우대 공제 한도가 기존 기본 한도로 환원될 경우, 소상공인의 세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 경영 악화와 폐업 위험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제도 개편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책을 대폭 강화하고, 세액 공제 및 직접 지원 확대는 물론 디지털 전환·혁신 경영 지원, 저리 정책자금 및 금융 지원 확충 등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채명룡 기자

     

    채명룡 / 2025.08.26 16: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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